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하의 연인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 연애하고 마라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요? > 심장이 터질 것 같다. > 때론 외롭다. > 평생 한 번도 못해보고 죽을 수도 있다. > 용기가 없으면 시작도 할 수 없다. >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. > 한 눈 팔면 망한다. > 상처 입을 수 있다. > "당신 바보야? 나이는 고스톱 쳐서 땄어요? 세상에 특별한 사랑이 어딨어 평범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특별하게 사랑하는거지" > "사랑은 카메라 후래쉬처럼 한순간에 펑 터지는 거거든요. 마음의 준비를 했던 안했던 아주 잠깐은 눈앞이 캄캄하죠 " > "내가 해줄게요. 사랑, 그 따위거 믿게 해줄게요. 그러니까 나랑 정식으로 연애 안할래요?" > "갑돌이랑 갑순이랑 왜 안이루어졌는지 모르지? 서로 사랑하면서 겉으로는 안 그런척 했기 때문이지 아니 왜 안그런척 하냐구" > 하늘이 무너져도 > 땅이 꺼져도 > 지구 백바퀴를 돌아도 > 내 마음은 언제나 밀루유떼(Miluju te) > 너 부부가 등 돌리고 자면 그 등과 등 사이가 얼만지 알아? 등 돌린 사람 얼굴 다시 보려면 지구 한바퀴 돌아가야 한대. 등과 등사인 그렇게 아주 멀어. > "5년 후에도 오늘 이 곳에서 제 이름 부르는 저 사람 목소리 듣게 해 주세요" > 시간이 날 때마다 소원의 벽에 갔었어. > 어느날 부턴가 내가 붙인 메모 위에 다른 종이들이 붙더라. > 내 소원이 무겁겠다 생각했지. > 그렇다고 다른 사람 소원을 때어낼 순 없는 거잖아. > 그러다가 위에 붙은 종이들이 저절로 떨어가 나가기도 했어. > 비에 젖고 바람에 긁혀서 내 소원이 세달을 못가더라. 어느날 갔더니 반은 떨어져 나가고 없어. > 지난 5년동안 내 마음도 그랬어. > 처음에 5년이라고 하지 말껄. 1년이라고 할껄. > 아니 한달 후라고 할껄. > 자다가도 벌떡 일이나서 후회했어. > 그런데 나중엔 겁이 나더라. > 5년후 오늘 니가 나타나지 않으면 정말 끝인데.. > 바보. 그냥 10년 후라고 할껄. 20년 후라고 할껄. > 나한텐 오른쪽도 왼쪽도 > 윤재희 쪽이야.. > 동서남북 다 윤재희라구. > 나는 종로서 강력3반 말단 형삽니다. > 나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. > 나는 멋지 게 말할 줄도 모릅니다. > 이런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합니다. > 그녀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가르쳐 주었습니다. > " 밀루유떼.. " > 나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